본래 꼼데가르송 셔츠라인에서 출시했으나, 굿 디자인 샵의 택을 달고 나와 있는 머플러 제품입니다. 본래 셔츠라인이다 보니 제조는 프랑스산. 덕분에 준수한 퀄리티라는 점이 핀트겠습니다. 영국 축구 팀들이 생각나는 배색과 향태에, 글씨는 또 Comme des Garcons Shirt라는 게, 참 재밌는 부분이지 않을까 싶어요. 올리브 피쉬테일이나 데님 등 유채색 아우터 위에 색감플레잉을 가득 하면 더 귀엽지 않을까요? 마지막 사진을 보면 약간의 올풀림이 있습니다. 목이 닿는 부분이기에 잘 드러나지 않는 부분이며, 거슬리신다면 코바느질을 잘 하시면 집어 넣을 수 있는 상태입니다. 그럼에도 하자는 하자라, 잘 참고하시길 마라며 상대적으로 저렴히 올립니다. 18cm × 143cm (술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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