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앤틱, 빈티지 복식에서 영감을 받는 프랑크 레더의 자켓입니다. 매 시즌 원단과 세세한 디테일만 바꿔 출시되는 브랜드의 시그니처 모델입니다. 판매하는 제품은 부드러운 울 홈스펀 내지는 트위드 원단이 쓰였습니다. 회색톤에 오트밀, 베이지색 원사가 섞여 따뜻한 느낌입니다. 발매 정보는 모르지만 브랜드 특성상 실제 빈티지 원단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외에 단추와 안감 모두 좋은 자재로 섬세하게 만들어졌습니다. 상태는 흡잡을 데 없이 좋습니다. 추워지면 입으려고 봄에 미리 구해뒀는데 꺼내서 입으려고 보니 패턴이 체형에 영 안 맞네요.. 아쉽게 판매합니다. 어깨: 44 가슴 품: 52.5 소매장: 62.5 카라 제외 뒷기장: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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