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s Boneville Boating jacket 본빌(혹은 보네빌)은 마시모 오스티가 스톤아일랜드보다 먼저 C.P. 컴퍼니의 3번째 라인으로 전개했던 브랜드입니다. 오스티는 본빌을 통해 해군과 해안가 기후에서 영감받은 디자인을 선보였습니다. 그러나, 바로 뒤이어 나온 4번째 라인인 스톤아일랜드가 밀리터리에 신소재를 적용한 디자인으로 독보적인 호응을 얻으면서 입지가 애매해져 93년을 끝으로 브랜드를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해당 모델은 91년부터 본빌이 좀 더 캐주얼한 의상을 전개하기 위해 만든 ‘sporting goods’라는 라인으로 발매되었습니다. 스톤과 CP에서 자주 사용하던 밀리터리 봄버 자켓 패턴을 단순화하여 적용하였고, 스냅을 활용한 후드 수납 방식이 매력적인 자켓입니다. 가먼트 다잉의 색감과 Spalmatura 기법을 통한 방수 효과 등 90년대 초반 오스티의 감성을 그대로 느끼실 수 있습니다. 데드스탁 상태로 방수 코팅 등 하자 없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습니다만, 30년이 지난 빈티지 제품인 만큼 컨디션에 민감하신 분이라면 구매 삼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Size: 48 Condition: 9/10 Price: 480,000₩ 편하게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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