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즈와 상태는 실측을 참고해주세요 희소한 핸드 니트 개체. 오염과 찢김의 하자 없습니다. 물빠짐과 에이징이 심하지 않아 더욱 레어한 피스. 원앤온리라는 빈티지의 특성을 잘 보여주는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폴로베어가 그렇듯 공산품으로 시작했지만 한국엔 몇 장이나 있을지 모르겠네요. 칸예가 비슷한 폴로베어를 입어 90년대의 코튼 니트-폴로 베어에 눈길이 더 가기도 합니다. 코튼 린넨 혼방의 올드 폴로, 해외의 가격을 고려해 책정했습니다. 환율이 하늘로 가버리고 있는 상황에서 해외의 빈티지가 한국으로 들어오는 건 더더욱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관세까지 생각하면… 그에 반해 상대적으로 한국의 괜찮은 빈티지들은 해외로 나가고, 돌아오지 않게 되고 있습니다. 폴로의 90년대 베어 스웨터, 그 중에서도 핸드 니트 라벨이 달린 개체는 국내 매물이 희소하고, 가격도 적당하게 책정했으니 찾던 분이 가져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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