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버리스 영국생산기 시절 캐시미어 머플러입니다. 정석이란 말이 잘 어울리는 한점이네요. 차콜을 베이스로 아이코닉한 체크가 과장되지도 가볍지도 않게 코트 안에 조용하고 포근한 공간감을 만듭니다. 밀도감 있는 캐시미어의 감촉 좋구요. 밝은 햇빛 아래에서도 색의 뉘앙스가 흔들리지 않는 류에요. 코트의 계절, 네이비- 차콜- 그레이 테일러드와 함께 고민없이 정해두고 집으시면 되겠습니다. 자연스러운 사용감 있는 컨디션으로 가격에 반영했으니 부담없이 챙겨가셔요. 폭 31 길이 165 (술 제외) 편하게 문의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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