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로에게 포니가 없다는 것이 양품의 강력한 힌트로 다가오시는 분들 계시죠. 이것 역시 원단의 감도가 몇수는 윗길입니다. 페이딩 잘 익은 다크 그레이 원단 위에 메달리온 플로럴 패턴이 올오버로 은은하구요. 특히 중간톤을 다뤘다는 점에서 상당한 개체입니다. 바탕은 미국맛 폴로맛을 지녔으되 그 위에 90s 아르마니 혹은 초기 드리스의 무드 한스푼 올렸다 보시면 되겠습니다. 포멀한 톤/ 피퀘셔츠의 스포티즘 양자 사이에 있는 한벌인지라 어려울 것 없이 저절로 믹스매치가 연출되는 점이 가장 큰 재미라고 보이네요. 울트라우저에 붙여도 좋고 퍼티그나 M65도 좋습니다. 서늘한 차콜 계열로 성숙한 여름철 차림새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한점으로 권합니다. 표기 사이즈 XL 어깨 49 가슴 60 소매 24 총장 80 편하게 문의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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