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빛이 살짝 도는 Amber 프레임이라, 빛 각도에 따라 골드 → 허니톤으로 은은하게 바뀌고, 얼굴 톤을 따뜻하게 살려줘서 한국인 피부에도 되게 잘 어울리는 컬러입니다. 유광 Optyl 소재로 만들어져서 실제로 들면 가볍고, 오래된 빈티지인데도 뒤틀림이 적은 편 입니다. 템플 쪽에 들어간 Dior 메탈 로고 링 디테일이 이 시기 디올만의 무드라, 같은 컬러라도 싸보이지 않고 확실히 브랜드 감성이 살아납니다. 2000년대 초 오스트리아에서 생산되던 Optyl 라인 디올 중에서도 실루엣이 예쁘게 빠진 모델이라, 얇은 타원형/요즘 말하는 Y2K 오벌 선글라스 찾는 분들한테 딱 맞는 스타일입니다. • Brand: Christian Dior • Material: Optyl (lightweight) • Color: Amber Brown / Honey tone • Year & Origin: Early 2000s / Made in Austria • Condition: 8.5/10 • Accessories : Only Frame • Size A. 전체 가로폭 13.9 cm B. 브릿지 18 C. 렌즈 가로 52 D. 렌즈 세로 32 E. 다리 길이 12.5 cm *시간이 지남에 따라 렌즈에 변형이 있을 수 있어, 실제 착용을 원하 실 경우 교체를 권장드립니다. *빈티지 특성상 초기 피팅이 맞지 않을 수 있으므로, 구매 후 안경원 에서 조정을 받아 착용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또한 코 받침 변색이나 미세한 잔흠집 등 세월의 흔적이 있을 수 있 으며, 코 받침은 간단히 안경원에서 교체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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