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도자기 조명과 장식 오브제를 주로 제작하던 공예 제작소 가토 쿄에이 사의 귀부인 도자기 조명 60년대 후반부터 70년대까지, 미국 수출용으로 포셀린 램프를 제작하던 시기에 제작되었던 핸드메이드 조명이랍니다. 포셀린 소재로, 백자 특유의 밀도 높은 질감 위에 핸드페인팅으로 얼굴·의상·장식이 하나하나 채색되어 있어요. 윗부분 꽃 포지 장식과 투각 디테일 덕분에 조명이 켜졌을 때 빛이 조형 안팎으로 부드럽게 스며듭니다. 부드러운 곡선과 세밀한 붓터치가 은은한 그림자를 만들어내며, 공간에 빈티지한 아름다움을 더해줘요. 220v 변환기, 기본 전구 e17 led 포함, 미사용 보관만 되었던 아이이나 바닥 미끄럼 방지 소재 쪽의 미세한 세월감은 있답니다. size: 가로14cm x 세로11cm x 높이21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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