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COS)의 명작으로 손꼽히는 패딩 팬츠입니다. 이 제품은 이미 단종되어 현재는 구하기 어려운 모델로, 발매 당시 약 20만 원대 중후반 가격으로 판매되던 고급 라인입니다. 무엇보다 가장 큰 장점은 실용성과 세련된 디자인의 완벽한 균형감이에요. 대부분의 패딩 팬츠가 부해 보이거나 일상복으로 활용하기 어려운 반면, 이 바지는 슬림하고 깔끔한 실루엣으로 캐주얼부터 포멀룩까지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디자인입니다. 경량 충전재를 사용해 놀랍도록 가볍지만 보온성은 탁월하며, 겉감은 생활 방수 기능이 있는 고밀도 나일론 소재로 제작되어 겨울철 야외 활동이나 출퇴근용 팬츠로도 완벽합니다. 허리 부분은 밴딩 처리 + 스트링 조절식으로 되어 있어 체형에 구애받지 않고 편안하게 착용 가능하며, 움직임이 많은 날에도 안정감 있게 착용할 수 있습니다. 안감의 퀼팅 스티치 또한 일정하고 고급스럽게 마감되어, 단독으로 입어도 완성도 높은 룩을 연출합니다. 이 팬츠는 코스 특유의 미니멀 감성과 실용성이 모두 담긴 아이템으로, 한 번 입으면 손이 자주 가는 ‘진짜 명작’으로 평가받습니다. ⸻ 실측 : 허리(조절 가능) / 밑위 30 / 허벅지 31 / 총장 102 추천 사이즈 : 31-36 허리 모두 추천(조절가능) 컨디션 : 8/10 (전체적으로 양호, 충전재 눌림 없음) #COS #패딩팬츠 #코스하의 #코스패딩 #겨울팬츠 #코코씨 #미니멀룩 #겨울코디 #단종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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