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영국 리버티 런던에서 제작된 핸드메이드 플로랄 패브릭 북 액자입니다. 리버티는 1875년 런던에서 시작된 영국을 대표하는 플로랄 패브릭 브랜드로, 섬세한 프린트와 수공예 감성으로 오랜 시간 사랑받아왔어요. 이번 아이는 당시 홈라인에서 전개된 소형 수공예 액자로, 리버티 오리지널 코튼 패브릭이 정교하게 감싸져 있으며, 내부에는 워터마크가 새겨진 실크 내피가 더해져 있습니다. 두 장의 사진을 넣을 수 있는 접이식 구조로, 작지만 클래식한 존재감이 느껴지는 아이예요. 책상 위나 선반에 두기 좋은 크기로, 빈티지 공간에 잔잔한 포인트가 되어줄 아기자기한 오브제입니다. 리버티 영국 각인, 2개의 사진 보관 가능, 눈에 띄는 상처, 세월감 없이 좋은 상태 size: 가로5.5cm x 높이6.5cm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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