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시즌 일본에서 전개된 비비안 웨스트우드 울 머플러입니다. 이 시기의 웨스트우드는 이탈리아 공방 생산 라인을 통해 울 머플러와 넥타이 등을 선보이며, 클래식한 색감과 밀도 높은 울 소재로 좋은 평가를 받았어요. 이번 아이는 딸기 우유빛 컬러 위로 오브 자수가 은은하게 놓여 있고, 보기만 해도 사랑스러움과 포근함, 그리고 부드러움까지 느껴지는 아이랍니다. 울의 결이 부드럽게 일어나 있어, 빛을 받으면 포근하게 번지는 색감이 다가올 겨울 코디의 따뜻한 포인트가 되어줘요. 이탈리아 버진 울 100%, 택 붙착, 보관마 되었던 아이로 보관 시에 자연스러운 구김을 제외하면 세월감 없이 좋은 상태 유지 size: 폭36cm x 길이164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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