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더블린의 전통 남성복 하우스, Kennedy & McSharry가 스타일링한 클래식 블레이저입니다. 1890년대 설립 이후 지금까지 이어져 온, 아일랜드 남성복의 오랜 역사 속에서 트위드, 울, 클래식 테일러링만을 다뤄온 브랜드죠. 그 시절, 더블린의 젠틀맨들은 이곳에서 옷을 맞췄습니다. 주말엔 시골 들판을 거닐며, 평일엔 펍에서 신문을 읽던 남자들. 그들의 옷장은 늘 울 트위드 자켓으로 채워져 있었고 — 그중 하나가 바로 이런 글렌체크 블레이저였습니다. 이 제품은 Pure New Wool 100%, 즉 새 양모로 짜여진 전통 방식의 트위드 원단을 사용했습니다. 오렌지·올리브·네이비가 교차된 브리티시 감성의 윈도우페인 체크. 그리고 안감에는 100% 비스코스 라이닝, Made in Ireland의 자부심이 남아 있습니다. 사이즈 측정 총장 78.5 어깨 56 소매 63.5 품68.5 100에서103정도 금액219,000원
판매자가 통신판매업자인 경우, 구매자의 반품 요청 시 협의를 진행해 주셔야 하니 상호 간 원만한 협의를 부탁드립니다.
중고거래 특성상, 개인 간 개인 거래는 반품이 원칙적으로 어렵습니다. 단, 후루츠 안전결제를 이용하시면 아래 경우에는 반품 및 환불 진행을 도와드립니다.
외부(계좌) 거래 시, 후루츠 고객 지원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