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de in Japan 사이즈 32 기장 96 허리 38 밑위 28 허벅지 28 밑단 26 40여 년 넘게 밀리터리와 워크웨어, 탐험가의 의복에서 영감을 받아온 영국 디자이너 브랜드입니다. 4,000점 이상의 빈티지 아카이브를 기반으로 한 정교한 리프로덕션과 연구를 통해, 단순한 유행이 아닌 세월이 흘러도 가치를 잃지 않는 진정성 있는 디자인을 선보입니다. 영국 전통 소재인 해리스 트위드(Harris Tweed)와 방수·방풍 기능의 벤타일(Ventile) 등 고품질 원단을 사용하며, 기능성과 내구성을 중시한 디테일은 브랜드의 시그니처로 자리잡았습니다. 또한 일본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얻으며, 장인정신이 깃든 슬로우 패션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빈티지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Nigel Cabourn 치노 팬츠입니다. 탄탄한 코튼 원단을 사용하여 시간이 지날수록 자연스러운 에이징과 멋스러운 색감이 살아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군복에서 영감을 받은 미니멀한 디자인과 여유 있는 스트레이트 실루엣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다양한 스타일에 무난하게 매치할 수 있습니다. 측면 포켓과 후면 웰트 포켓 디테일은 실용성을 높여주면서도 브랜드 특유의 간결한 미학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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