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DE IN JAPAN 사이즈 3 총장 73 가슴 61 어깨 70 소매 64 2012년 일본에서 시작된 니트웨어 중심 브랜드로, 프랑스어로 ‘황혼’을 뜻하는 이름처럼 조용하고 차분한 무드를 지향합니다. 고품질의 천연 소재와 섬세한 편직 기술을 바탕으로,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편안한 실루엣을 제안합니다. 남녀 모두가 착용할 수 있는 유니섹스 디자인을 기반으로, 불필요한 장식을 배제한 단정한 형태와 부드러운 색감으로 브랜드 특유의 정제된 감성을 표현한다. 화려함보다는 소재와 균형감에서 오는 미묘한 아름다움을 강조하며, ‘조용한 일상복(Quiet Everyday Wear)’이라는 키워드로 일본 내 셀렉트숍을 중심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시그니처 니팅 기법인 Moss Stitch(모스 스티치) 조직으로 완성된 집업 가디건입니다. 100% 코튼 소재로 제작되어 탄탄하면서도 부드러운 촉감을 지녔으며, 니트 특유의 입체적인 질감을 연출합니다. 드롭숄더와 여유로운 바디라인이 자연스러운 실루엣을 완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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