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DE IN JAPAN 사이즈 32 기장 104 허리 41 밑위 26 허벅지 26 밑단 20 Momotaro Jeans(모모타로 진스)는 일본 오카야마현 고지마 지역에서 탄생한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로, 일본 데님 문화의 정수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존재입니다. 2006년에 설립된 브랜드로, 일본의 전통 민화 속 인물인 ‘복숭아에서 태어난 소년’ 모모타로(桃太郎)에서 이름을 따와 강인함과 진정성을 상징합니다. “타협 없는 수작업(Made by hand without compromise)”이라는 철학 아래, 모든 제품을 장인의 손길로 완성합니다. 브랜드의 핵심 소재는 짐바브웨산 면으로, 부드러우면서도 내구성이 뛰어나며, 깊은 색감을 자랑하는 ‘특농(特濃) 인디고’ 염색으로 독자적인 블루 톤을 만들어냅니다. 봉제, 제직, 염색까지 전 공정을 일본 내에서 직접 수행하며, 이는 고지마 지역의 전통적인 데님 기술과 장인 정신을 그대로 계승한 결과입니다. 시그니처 디테일로는 뒷주머니에 그려진 ‘Going To Battle’ 두 줄의 흰색 페인트 라인이 있으며, 이는 전통과 자부심, 그리고 싸움에 나서는 정신을 상징합니다. 또한 핑크 컬러의 셀비지 라인 역시 브랜드를 대표하는 요소로, 그 세심한 완성도가 데님의 품질을 증명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아름답게 바래는 색감과 자연스러운 에이징은 모모타로 진스만의 매력을 더욱 깊게 만듭니다. 높은 가격대와 한정된 생산량에도 불구하고, 모모타로 진스는 전 세계 데님 애호가들에게 ‘진짜 일본 데님’의 상징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일본 오카야마현 쿠라시키 해안에서 바닷물로 린스 워시된 15.7oz 셀비지 데님으로, 브랜드의 상징적인 기술과 장인정신이 깃든 모델입니다. 100% 짐바브웨산 코튼으로 짜여 부드럽고 단단한 질감을 동시에 갖췄으며, 착용할수록 자신만의 자연스러운 페이딩을 만들어갑니다. 슬림 스트레이트 실루엣의 미드라이즈 “Hips Fit” 패턴으로 설계되어, 클래식함과 현대적인 라인을 모두 갖추었습니다. 버튼 플라이는 모모타로 오리지널 금속 버튼으로 마감되었고, 내측에는 브랜드 시그니처인 핑크 셀비지 라인과 핑크 인심 스티치가 포인트로 들어가 있습니다. 리벳은 남성용은 구리 리벳, 여성용은 모모타로 복숭아 로고가 새겨진 구리 리벳으로 세심하게 구분되어 있으며, 주머니 안감은 헤링본 패브릭에 엠보싱 로고 디테일이 더해졌습니다. 허리에는 천연 사슴가죽(deer skin) 패치가 사용되어 고급스러운 질감을 더합니다. 뒷주머니에 새겨진 화이트 페인트 스트라이프 두 줄(“Battle Stripes”)은 일본의 전통적 상징이자, ‘타협 없는 품질’을 향한 모모타로의 정신을 표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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