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중기에 제작된 오메가 제네브 cal 684 여성용 오토매틱 시계 입니다. 1971~1989년도까지 굉장히 오랜세월 사용되었던 오메가 사의 유명한 684 무브먼트 이며 여성용부터 중성용 남성용까지 아주 넓게 사용되었던 무브먼트 입니다. 24석의 21600비트 한번 충전시 사용되는 파워리저브는 최대 40시간 사용되는 무브먼트 입니다. 현재 출품된 모델은 초기형에 해당되는 시리즈이며 70년대 중반까지 생산 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세월에 비해 전체적인 컨디션 아주 좋습니다. 케이스의 컨디션이나 글라스 다이얼 등등 정말 깨끗한 수준 입니다. 무브먼트도 아주 깨끗한데 현재 멈춰있는 상태인지라 수리부에서 오버홀을 진행중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추후 구매시 수령하실때에는 오버홀이 완료된 완벽한 컨디션으로서 수령하실겁니다. 이제품 또한 빈티지 모델답게 홀수 단위의 러그 사이즈를 갖추고 있습니다. 현재 장착되어 있는 가죽밴드는 나름 제가 보유하고 있던 일본제 소가죽 11mm 밴드 입니다. 뭐 그대로 사용하셔도 되고 추후 11mm 가죽밴드는 별도로 구매해서 사용하셔도 되오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이제품이 보기와는 다르게 국내에서도 보통 60만원대 이상 개인매물의 시세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전문 시계 플랫폼 같은 곳에서도 80만원대의 시세를 갖춘만큼 몸값이 상당합니다. 아마도 같은 시기에 제작된 오메가 씨마스터 모델 때문에 몸값이 덩달아 오른게 아닐까 생각되며 하긴 뭐 ~~ 가까운 일본만 가셔도 100만원 이상 불러버리니... 아무튼 시세가 얼추 이렇구나 라고 참고하시길 바라며 구구절절 설명 남깁니다. 개인적으로 여성용 오메가 시계는 회전율도 애매하고 해서 아주 좋은 가격으로 출품하오니 평소 빈티지 오메가 시계를 추구 하셨던 여성분들이라면 꼭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베젤 사이즈 22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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