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akley

오클리 반무테 안경 RX 할로우포인트 올리브크롬

Oakley RX Hollow-Point 4.0 Olive Chrome 몇가지 바리에이션으로 발매될만큼 인기를 끌었던 할로우 포인트 입니다. 개중에서도 공격적인 실루엣으로 가장 판매량이 많고 마니아를 많이 만들어낸 할로우포인트 4.0 제품입니다. 처방용 렌즈장착을 베이스로 한 RX 라인으로, 일반적 오클리 와이어 시리즈 대비 렌즈곡률이 평평하며, 렌즈사이즈가 작아 돗수렌즈 제작에 용이하여 어느 안경점에서나 편하게 렌즈제작이 가능하지요. 기능성 아이웨어 제작기술에 극을 달리는 오클리의 안경은 하루종일 착용하는 안경의 특성상, 아무리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함을 유지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때문에 오클리안경을 착용해보신 분들은 계속해서 오클리안경을 찾지요. 반무테안경들은 전면 프레임 자체에 포인트를 주기가 어렵기에 대부분 평이한 디자인이 많지만, 듀얼 브릿지 형태와, 눈꼬리가 올라가는 캣츠아이 형태의 독특한 실루엣 으로 특유의 구조적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입니다. 날씬하게 빠진 측면 템플또한 날카로운 엣지를 살려 미니멀하면서도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만들어 냈습니다. 대부분의 오클리 제품과 같이, 귀에거는 방식이 아닌 얼굴형을따라 감싸는 방식을 차용하였는데 길고 곧게 뻗은 탄력적인 다리 끝을? 날씬하게 감싼 이어삭이 그립력을 향상시켜 얼굴에 밀착시켜줍니다. 덕분에 하루종일 착용해도 편안한 착용감을 보장합니다. 컬러가 죽여주는데요. 올리브크롬 인데요. 이게 말로표현하기 어렵네요. 반짝반짝 윤이나는 크롬을 어둡게 가공한 녀석으로 기존 오클리의 블랙크롬 대비 조금더 밝은 느낌을 줍니다. 다만 네이밍에 들어간 올리브라는단어가 혼동을 주기 쉬운데. 우리가 생각하는 올리브색이랑은 거리가 있고요. 그레이 크롬이 사실 적절한 네이밍이 아니었을까란 생각도 하는데. 광택에 오묘하게 살짝 올리브끼가 도는것 같기도, 아닌거,같기도 하고... 확실한건 진짜 색이 오묘하고 멋져요. 크롬광때문에 굉장히 고급스러워 보이구요. 오묘하게 우아하게 쿨한 느낌이 들어서. 실물이 진짜 멋집니다만. 사진찍는 기술이 딸려 그것이 잘 안담기는게 너무 아쉽습니다... 오클리의 특허받은 C-5합금은 탄소강,티타늄,알루미늄 등의 소재를 조합하여 매우 가볍고 견고하며 유연한 합금을 만들어 냈습니다. 매우 편안하며 튼튼하고. 가벼우면서 안정적 착용감을 자랑합니다. 또한 오클리 최초의 발명품인 언옵티니움 소재의 이어삭은 사람의 피부와 밀접하게 붙으면서 착용감을 향상시키고, 땀을 흘렸을때에 미끄러지긴 커녕 오히려 피부와 밀착되며 고정력을 향상시켜주지요. 진열되어있던 데드스탁 제품으로 사용감 전혀 없는 새제품입니다. 다만 오랜시간 진열되어있던바 약간의 먼지 클리닝 흔적 정도는 있을수 있어요. 또한 먼지클리닝중 실수로. 데모렌즈 귀퉁이가 살짝 깨졌으나, 어차피 데모렌즈는 말그대로 디스플레이용 데모렌즈이다보니.. 하자라고 말하긴 애매하네요. 대신 마지막사진의 할로우포인트4.0 전용 기능성 클리어 무돗수 렌즈 같이드립니다. 기스하나없는 새렌즈 컨디션이구요 유해광선, 자외선을 100% 차단해주어 눈을 보호해주는 클리어 렌즈로. 반무테 특성상 역산각량과 라인텐션때문에 렌즈제조시 더욱 정확성을 요구하므로. 렌즈제작시 더 많은 비용을 요구하는 경우가 허다하지요. 때문에 돗수가 필요없지만 눈 보호용으로 안경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이것으로 그냥 바로 사용하시면됩니다. 혹여 해당렌즈가 필요치 않으신분은 말씀해주시면 조금이라도 빼드릴게요. 박스풀 새제품으로 박스와 보증서는 물론 오클리 소프트케이스, 교체용 여분 코받이, 여분의 렌즈고정줄등의 구성품 일체 포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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