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기반 The ECOLOGY에서 제작한 90년대 빈티지 울 하프집 스웨터입니다. 이 모델은 울 100%의 탄탄한 니트 베이스 위에 리얼 레더 카라 & 엘보 패치가 더해진 희귀 구성으로, 요즘 찾기 정말 어려운 레어 아이템이에요. 90’s 뉴질랜드 니트 특유의 묵직하면서도 부드러운 조직감이 있고, 입어보면 몸을 자연스럽게 감싸주는 느낌이 정말 좋습니다. 카라 부분 레더는 실제로 보면 훨씬 고급스럽고 하프집을 올리느냐 내리느냐에 따라 분위기가 극적으로 달라져 포멀 · 캐주얼 모두에 대응하는 활용도 높은 디자인이에요. 레더 디테일이 과하지 않게 옷의 전체 톤과 완벽히 어우러져 슬랙스, 데님, 치노, 카고까지 어떤 팬츠에도 자연스럽게 매칭됩니다. 색감 또한 고급스러운 브라운 멜란지라 아우터 안에 레이어드해도 존재감이 바로 살아납니다. 실제로 90년대 뉴질랜드 니트는 국내 유통량도 적고, 특히 레더 디테일이 이렇게 살아있는 모델은 더더욱 보기 힘든 편입니다. 보온성·디자인·희소성까지 모두 만족시키는 스웨터예요. ⸻ 실측: 어깨 67 / 가슴 62 / 소매 50 / 기장 71 추천 사이즈: 105 상태: 8/10 #VintageKnit #Ecology #NewZealandWool #LeatherDetail #HalfZip #90sVintage #RareItem #코코씨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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