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키구치는 일본에서 90년대까지 캐릭터 오르골과 인형을 제작했던 대표적인 브랜드로, 이번 아이는 사랑스러운 고양이 부부와 하트 쉐잎의 작은 액자가 함께 있는 도자기 소재의 오르골 액자랍니다. 고양이 피겨린에는 핸드페인팅과 금박, 꽃, 의상 디테일까지 정교함이 느껴지며, 액자는 악보와 같은 기본 프레임이 들어가 있어요. 뒷면 태엽을 돌리면 ‘세상에 하나뿐인 꽃’ 노래가 흘러나오며, 소중한 작은 사진을 넣어 올려만 두셔도 소재와 디테일에 고급스러움과 귀여움을 함께 느껴보실 수 있는 아이랍니다. 눈에 띄는 상처, 세월감 없이 좋은 상태, 멜로디는 조금 사운드가 작으며, 프레임 안으로 오르골이 들어가 있어요. size: 가로14cm x 세로7cm x 높이11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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