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트 레즈너가 세상과 단절하던 시절, 그의 음악은 점점 더 기계의 리듬에 가까워지고 있었다. 그리고 그 무표정한 사운드를 상징하던 단 하나의 심볼 — ‘NIN’ 로고. 단단한 전면 패널에 새겨진 오프 화이트 자수, 미세하게 각진 NIN 로고 비율은 레즈너가 추구한 인더스트리얼 미학 — 정확한 절제 속의 감정 — 을 그대로 시각화한다. 이건 단순한 밴드 굿즈가 아니라, ‘90s 산성(酸性) 감정의 미학’을 증명하는 하나의 상징이다. #nineinchnai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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