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프린지 자켓은 많지만, 이 제품은 디테일의 밀도가 다릅니다. 어깨와 소매를 따라 흐르는 프린지에 터키석컬러와 화이트 비즈, 그리고 실버 콘초(Concho) 장식이 엮여 있어 움직일 때마다 찰랑거리는 실루엣이 예술입니다. 전형적인 아메리칸 사우스웨스트(Southwest) 무드로서 등판과 앞섬에 그려진 장미는 프린팅이 아니라, 다른 색상의 가죽을 오려 붙여 박음질한 '인레이(Inlay)' 기법으로 제작되어 입체감과 퀄리티가 매우 높습니다. 옆구리에 코르셋 형태의 레이스업 디테일이 있어 핏을 조절할 수 있으며, 바이크를 탈 때 바람을 막아주는 기능적인 역할도 합니다. 일반적인 가죽 자켓이 아닌, '비즈 아트'와 '가죽 인레이'가 들어간 헤비 디테일(Heavy Detail) 개체로 90년대 웨스턴/보헤미안 룩의 유행과 맞물려 소장 가치가 매우 높으며, 가죽 상태 또한 연식 대비 훌륭합니다. • 브랜드: Route 66 (Highway Leathers) • 생산년도: 1990년대 • 표기 사이즈: 36 (국내 여성 L / 남성 S-M 슬림핏 권장) • 소재: Genuine Leather (묵직하고 두께감 있는 소가죽) • 실측 사이즈(cm) : 어깨 41 가슴 42 소매 55 기장 60 (모델스펙 : 167cm / 66size ) #가죽자켓 #라이더자켓 #프린지자켓 #웨스턴룩 #Route66 #90s빈티지 #히피룩 #보헤미안 #바이크웨어 #비즈자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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