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년대 세일러룩에서 영감받은 보디의 비스코스 럭셔리 셔츠입니다. 가장 매력적인 디테일 중 하나는 한때 세계 최대 규모의 진주 단추 생산지였던 아이오와주의 현재는 문을 닫은 진주 단추 공장에서 공수한 앤틱 진주 단추가 특징입니다.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요소중 하나가 색감과 광택인데, 이게 정말 요즘에 나올 수 없는 원단 다잉의 퀄리티입니다. 제가 유추해보자면 보디의 정체성인 핸드크래프트로 핸드다잉한 견뢰좋은 염색같습니다. 이 색감은 공장에서 절대 나올 수 없는 색과 광택입니다. 아름다운 버건디,퍼플,핑크의 생동감 넘치는 비비드한 커프스와 칼라, 광목,캔버스지의 누런 아이보리빛의 고급스런 아티저널한 몸판,슬리브. 정말 제가 살면서 본 옷중 가장 이쁜 옷입니다. 이게 사이즈가 여성xs 인데 사실 남성 m까지도 입을만한 여유로운 크롭셔츠입니다. 저는 175-56kg인데요. 제가 입어봤던 셔츠중에 가장 테일러드스러운 정돈되고 유려한 흐르는 핏입니다. 상태는 사진으로 보시는 것 처럼 결점 없습니다. 실측 어깨너비 42.5cm 소매길이 60cm 가슴단면 49cm 총장 5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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