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피가죽 브랜드중 손꼽히는 까발리의 퍼스트라벨 로베르토 까발리의 무스탕 입니다. 저스트 까발리가 D&G 포지션 이라면 Dolce&gabbana 퍼스트라인 컬렉션에 해당하는 로베르토 까발리 무스탕 입니다. 기존 까발리의 셰어링 무스탕이 800만원이상 하는걸 감안하면 해당 제품은 비교적 저렴하게 출시된 제품 입니다. 꼬냑 색상에 까발리에서 시범적으로 까발리 자체적인 기술력으로 특수원단을 제작하여 비건레더 이면서 천연레더의 값어치를 하는 원단을 만들어 10년이 지나도 그대로 입을 수 있습니다. 현 과학섬유의 결정체 라고도 할 수 있는 제품 입니다. 신소재 원단 답게 특이성이 있다면 거짓말이 아니라 입었을때 반팔티 한장을 입은것 같은 느낌 입니다. 아예 무게감이 느껴지질 않아요. 이렇게 깃털처럼 가벼울 수 가 있는건가 하며 정말 놀라게 될 수 밖에 없는옷 입니다. 사이즈는 라지 사이즈로 국내 100-105사이정도 됩니다. 이번에 선물받은 제품인데 이미 무스탕이 여러벌 있고, 사이즈도 저에게는 커서 새상품 그대로 반출 합니다. 덩치 좀 있으신 분들이 입으시면 멋스러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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