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정 제작 시기: 1980년대 Made in England (영국제) UK 빈티지 "펑크" 모헤어 니트 영국 빈티지 모헤어 니트입니다. 희소한 영국산 제품으로, UK 70~80년대 컬처를 느낄 수 있는 컬러감과 추상적인(아브스트랙트) 패턴 밸런스가 정말 멋스럽습니다. 유니섹스로 착용 가능한 세련된 균형감이 매력적인 아이템입니다. 이 니트는 UK 모헤어 특유의 70% 이상 고혼용률을 자랑하는 ‘폭신하고 긴 털감(롱 헤어)’이 특징입니다. 가볍고 보송보송한 질감으로, 미국산 모헤어와는 또 다른 독특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당시 영국에서는 모헤어 니트가 일반적으로 착용되었으며, ‘비비안 웨스트우드(Vivienne Westwood)’ 등에 의해 그대로 패션 아이템으로 차용되어 펑크에서 뉴웨이브 씬에 이르기까지 상징적인 아이템 중 하나로 자리 잡았습니다. ‘Sex Pistols’ 멤버들도 자주 착용했으며, 특히 ‘조니 로튼(Johnny Rotten)’의 착용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현재도 비비안 웨스트우드를 비롯해 여러 펑크 브랜드들이 모헤어 니트를 계속 제작하고 있지만, 빈티지 오리지널 제품은 매우 희귀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빠르게 확인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실측 사이즈** 어깨너비: 70cm 가슴단면: 59cm 총장: 67cm 소매길이: 49cm 어깨는 드롭숄더 디자인입니다. ※ 약간의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정보** 키 178cm / 체중 60kg 적당히 여유 있고 좋은 핏감입니다. **컨디션** 시보리 상태 매우 우수, 약간의 사용감은 있으나, 착용에 지장을 주는 손상은 없습니다. ※ 빈티지(중고) 상품이므로, 예민한 분은 신중히 구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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