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Gucci)의 최근 가죽 컬렉션 중 가장 절제된 미학을 보여주는 램스킨 로고 봄버 자켓(Model: 793726) 24FW에 첫 출시되어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후, 25년 현재까지 구찌 남성복의 에센셜 아이템으로 자리 잡아 캐리오버 라인이 된 제품입니다. 저 또한 25FW 시즌에 맞춰 구매한 제품이고요. 최상급 램스킨(Lambskin)의 촉감 소재 하나만으로 압도적인 아우라를 뿜어냅니다. 일반적인 가죽 자켓의 뻣뻣함 대신, 셔츠처럼 부드럽게 몸을 감싸는 최상급 이탈리안 램스킨을 사용했습니다. 육안으로도 느껴지는 미세한 광택과 촉촉한 터치감은 하이엔드 레더의 정석을 보여줍니다. 절제된 '구찌'의 상징 과한 로고 플레이를 배제하고, 가슴 부분에 톤온톤(Tone-on-tone) 자수로 구찌 로고를 스며들듯 새겨 넣었습니다. 특히 넥 라인과 소매 리브(Rib)에 들어간 구찌의 시그니처 웹(Web) 스트라이프 디테일은 자칫 심심할 수 있는 솔리드 가죽에 브랜드의 정체성을 우아하게 드러냅니다. 54사이즈 국내에서 가장 구하기 힘든 IT 54 사이즈(국내 110 )입니다. 정핏으로 입으시는 체격이 크신 분들은 물론, 105 사이즈를 입으시는 분들이 트렌디한 세미 오버핏으로 연출하기에도 가장 이상적인 사이즈감을 자랑합니다. 3달 전 쯤 구매 후 보관만 한 미사용 새상품입니다. 다른 부속품을 모두 치운 것 같은데, 아마 집에 구찌 옷걸이 정도는 하나 있을거 같은데, 발견 시 챙겨드릴 수 있으면 챙겨드릴게요. 일단 없다고 생각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최근들어 가죽 자켓류를 너무 여러개 구매하여, 2개 남기고 팔 생각입니다. 1개는 이미 결정 되었고, 4개 중 2-3 개를 팔려고 하니, 관심 부탁드립니다. 여차하면 입다가 더 저렴히 팔지도 모르겠네요. 제가 이런 개인 마켓에 물건 파는거라곤 전자제품류만 경험이 있는 터라 잘 몰랐으나 오히려 일본 브랜드나 요즘 하입 된 브랜드류는 품질 대비 가격 방어가 좋은데 구찌 프라다 루이비통 류는 가격이 원래 높아서 그런지 그 역사와 브랜드 가치를 제외한 품질만 놓고 보아도 이런 번장, 후르츠 류에서 가성비가 높은 것 같습니다. 아티잔 브랜드의 품질에 대한 집착이야 말해 뭐하겠냐마는, 이미 아티잔의 퀄리티를 시작으로 역사가 되어버린 구찌에서 만든 7-8백만원 상당의 제품을 이 가격에 가져가시는건 품질만으로도 이득이라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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