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년 이탈리아에서 런칭한 럭셔리 패션 하우스 c'n'c의 벨벳 와이드 팬츠입니다. 창업자인 엔니오 카파사는 일본에서 요지 야마모토의 밑에서 일하다가 본국인 밀라노로 귀국해 브랜드를 런칭했고, 90년대에는 파리, 뉴욕, LA에도 차례로 진출했다고 하는군요. 브랜드 정체성은 ‘스트릿 꾸뛰르’ 로, 날것의 무드를 고품질의 원단과 봉제 방식을 통해 가져가는 방식입니다. 미국에서도 럭셔리 스트릿 장르가 각광받고 있는데, 전자의 경우 고품질의 퀄리티에, 후자의 경우 퀄리티보다도 전위성에 조금 더 차이를 둔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고 할 수 있겠네요. 어느 정도 두께감이 있는 코튼 소재의 벨벳 원단을 사용, 편안한 트랙 팬츠를 고급스럽게 재해석한 느낌입니다. 실루엣 자체는 쭉 뻗은 스트레이트, 옷 자체 사이즈가 큰 편이라 누가 입더라도 자연스러운 곱창이 잡힙니다. 무심하게 툭, 입으면 쿨하게 입을 수 있는 멋진 바지네요. made in italy, 이탈리아 명품 하우스 전문 제조사인 Ittierre 생산분입니다. 높은 안목으로 평가가 좋은 유로인포코모스 정식 수입 제품으로, 브랜드 택 달린 새 제품입니다. 다만 밑단에 실착 지장 없는 하자 있으니 확인 부탁드립니다. 실측(cm) 허리 51(단추 채결시 49) 허벅지 37 밑단 28 총장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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