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흔히 아는 울에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 아마 옷에 그다지 관심이 없으신 분들도 캐시미어는 부드러운 고급 울 소재다 라는 것을 아실겁니다. 일반 울은 따뜻한데 접촉감이 좀 거칠다보니 털이 부드러운 시기의 양에서 추위가 올 때 털 사이에서 나오는 부드러운 털들을 조금 조금씩 긁어 모아 사용한 것이 캐시미어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러다보니 당연히 값이 비쌀 수 밖에 없구요. 그래서 보통 일반 울과 블렌드하여 소량만 사용되곤 합니다. 소량으로도 그 차이가 느껴지기 때문이죠. 오늘 소개드리는 블레이저는 그러한 캐시미어를 100% 사용한 블레이저입니다. 이 좋고 비싼 소재를 100% 사용했다는 것이 사실 감이 잘 안오시죠, 저도 감은 잘 안오지만 또 그것을 좋은 가격에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 빈티지의 맛이 아닐까요? 물론 사용감이 좀 더해져 표면이 엄청 매끈하지는 않지만 무게감이 꽤 가볍고 그에 비해 따뜻함이 있어 겨울용 블레이저로 상당히 추천드리는 아이템입니다. 아이비&프레피 스타일의 대표적인 아이템인 금장 블레이저입니다. 더블 브레스티드 형태로 조금 더 클래식한 맛이 있고 다크한 네이비 컬러로 조금 더 중후한 멋이 있습니다. 넉넉한 사이즈로 코트 느낌으로도 입을 수 있을것 같네요. 사용감은 있지만 캐시미어 100%의 고급진 맛을 저렴하게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이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vintage 100% cashmere double breasted gold button blazer(실측 XL, 105추천) 🕹️총장 80 | 어깨 48 | 가슴 56.5 | 소매 57 —————————————————————————- 교환, 환불은 충분한 사유가 있어야만 가능합니다. 배송비 기본 3,500원 (7만원 이상 구매시 무료) 제주산간 +3,000원 주문일 기준 익일 발송 궁금하신 사항은 언제든 문의주세요! #프레스더버튼 #pressthebutton #금장블레이저 #빈티지금장블레이저 #캐시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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