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깊이감 있는 네이비, 유럽의 겨울을 담다. 오래된 서랍 속에서 발견한 듯한 보물 같은 니트를 소개합니다. 독일 'VOLLMER' 사의 빈티지 티롤리안 가디건이에요. 가장 매력적인 건 역시 디테일이죠. 밤하늘을 닮은 딥 네이비 컬러 위로 흐르는 굵직한 케이블 짜임, 그리고 빛바랜 듯 은은하게 빛나는 엔틱 실버 버튼이 빈티지한 무드를 완성해 줍니다. 사진처럼 플라워 패턴 스커트와 매치하면 로맨틱한 소녀 감성을, 데님과 함께 툭 걸치면 무심한 듯 시크한 프렌치 룩을 연출할 수 있어요. 묵직하고 탄탄한 울 소재가 주는 포근함은 덤입니다. 흔한 스파 브랜드에서는 흉내 낼 수 없는, 오직 빈티지에서만 느낄 수 있는 이 고유의 분위기를 소장해 보세요. ☕️🧶 📏 사이즈 및 핏 가이드 실측 사이즈(cm)는 어깨 42 / 가슴 60 / 팔길이 63 / 총장 67입니다. 이 제품은 어깨 라인은 적당히 잡혀있으면서 가슴 단면이 60cm로 상당히 여유 있게 나온 핏입니다. 이 실측을 바탕으로 사이즈를 판별해 보면, 여성분들에게는 루즈하고 편안하게 떨어지는 '박시핏 L~XL(66-77 이상)' 느낌으로 연출되며, 남성분들에게는 정사이즈 'M(95~100)' 정도의 스탠다드한 핏감으로 입으실 수 있는 남녀공용 활용 가능한 사이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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