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 10월에 제작된 세이코 2625 다이버 150m 여성용 쿼츠 시계 입니다. 70년대 후기부터 80년대 초기까지만 발매된 아주 귀하디 귀한 빈티지 세이코 다이버 시계 입니다. 흔히들 알고 계시는 6309 터틀 빈티지 라인과 거의 비슷한 시기 발매 되었으며 사실상 더 초기에 해당되는 제품이라 보시면 됩니다. 특히 여성용 시계는 전세계적으로 굉장히 귀합니다. !!! 2625 무브먼트는 오직 여성용 다이버 모델에만 적용 되었던 쿼츠 무브먼트로서 단순하지만 극강의 내구성을 보여주는 굉장히 유니크한 무브먼트 이기도 합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전면부의 사용감은 다소 존재하는 수준 입니다. 타키미터의 인덱스 다이얼은 세월에 의한 자잘한 스크레치와 벗겨짐이 존재하며 두터운 글라스 또한 스크레치는 어느정도 존재하는 수준 입니다. 실제 육안으로 보시면 뭔가 빈티지한 자연스러운 느낌 정도의 세월감이며 시안성에 있어서는 전혀 문제없는 수준 입니다. 그리고 출품전 케이스는 어느정도 스크레치를 제거한 상태이며 신품의 실리콘 밴드를 장착한 상태 입니다. 오리지날 세이코 다이버 우레탄 밴드는 아지만 뭐 ~ 좀더 부드럽고 유연하며 착용감도 편한 타입의 밴드라고 보시면 됩니다. 현재 오차없이 작동여부 아주 짱짱합니다. 이게 여성용이긴 하지만 다이버 모델이기에 생각보다 사이즈가 큰편 입니다. 평소 프린스 사이즈나 중성 수준의 아담한 사이즈를 좋아하시는 남성분들이라면 모두 멋지게 착용하실수 있을겁니다. 아주 좋은 가격으로 출품하오니 평소 세이코 빈티지 시계를 수집하신다면 무조건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못구합니다... 해외에서도 비싸기도 하고 아시다시피 세이코 빈티지 다이버 시계는 매년 가격이 하늘나라로 떠날만큼 쭉쭉 오르는 추세이죠.. 베젤 사이즈 36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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