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스웨덴군의 쿡자켓입니다. 유럽 빈티지에서 간간히 볼 수 있는 더블브레스티드 워크자켓의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요리사들이나 엔지니어 등 특수한 현장에서 착용하던 워크자켓 카테고리입니다. 최근에는 국내에서도 몇몇 샵에서 소개하고 있고, 아나토미카와 우틸 등 현행 브랜드에서도 모티브 제품을 내놓고 있습니다. 스웨덴군 제품은 트러커 자켓처럼 짧은 기장감, 그리고 결정적으로 얇고 부드러운 몰스킨 원단이 쓰여 라펠이 자연스럽게 무너지며 만들어내는 형태감이 매력적입니다. 몰스킨답게 앞으로의 경년변화도 기대해 볼 수 있겠습니다. 해당 개체의 특징이라면 전반적으로 옅은 베이지 색상으로 염색이 되어 있는데, 그라데이션처럼 한쪽 앞판 가장자리만 색이 더 진하게 배여있습니다. 본래 순정은 새하얀색이라 여러 샵들에서 자주 다잉하여 취급하곤 하지만 이런 염색은 처음 보네요. 유니크하고 정말 아름답습니다. 이 점이 마음에 들어 구매했지만 사이즈가 제게 커서 판매하게 되었습니다. 스웨덴군 쿡자켓 자체도 레어하지만 이런 개체는 다시 보기 힘드실 겁니다. 몰스킨이지만 얇아서 4계절 내내 착용 가능합니다. 크리티컬한 하자는 없으나 마지막 착용 후 맨 윗줄 안쪽과 바깥쪽 단추(총 두 개, 7번과 8번 사진 참고)가 떨어졌는데, 모두 보관해뒀지만 귀찮아서 달기를 미루다가 이제 보니 하나는 사라지고 안 보이네요. 어차피 안쪽 단추는 사용할 일이 많이 없고 겉보기에는 티가 안 나니 크게 문제될 일은 없어 보입니다. 남은 단추 하나는 함께 동봉하여 보내드리겠습니다. 소매가 긴 편이지만 접어서 착용해도 자연스럽습니다. 마지막 사진이 제가 직접 입고 찍은 착샷인데 제겐 좀 사이즈가 크니 감안 부탁드립니다. 어깨가 여유로운 100 사이즈 느낌입니다. 어깨: 47 가슴 품: 52 카라 제외 뒷기장: 60 소매장: 66.5 * 빈티지는 언급되지 않은 작은 오염, 헤짐, 핀홀 등이 있을 수 있고, 해당 부분은 하자로 간주하지 않습니다. 빈티지에 대한 이해도가 있으시고 가급적 이런 부분들을 하자가 아니라 매력으로 느끼시는 분이시면 좋겠네요. * 그렇다고 상태를 미화하진 않고 고지를 할 수 있는 한 정확히 한다고 생각하는데, 최근 상상 이상으로 예민하고 빈티지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하신 분을 봐서 좀 딱딱하게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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