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nd: Maison Margiela × H&M Material: Wool Blend Color: Black Style: Tailored Blazer Detail: Maison Margiela와 H&M의 협업 컬렉션에서 선보인 테일러드 블레이저. 마르지엘라 아카이브를 기반으로 재해석된 피스로, 브랜드의 핵심적인 디자인 언어를 비교적 온전한 형태로 담아낸 모델입니다. 가장 주목할 부분은 전반에 드러나는 노출된 스티치 디테일입니다. 일반적으로 내부에 감춰지는 봉제선을 외부로 드러내는 방식은, 마르지엘라가 지속적으로 탐구해온 ‘완성과 미완성의 경계’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요소입니다. 어깨 라인과 소매 끝단에 배치된 러프한 핸드 스티치 마감은 단순한 장식이 아닌, 제작 과정 자체를 디자인으로 끌어올린 접근으로, 기존 테일러링의 정제된 이미지에 의도적인 균열을 만들어냅니다. 전체적인 실루엣은 클래식한 싱글 브레스티드 블레이저를 기반으로 하지만, 이러한 스티치 디테일과 미묘한 불완전성이 더해지며 전통적인 테일러링과 해체주의적 미학이 공존하는 형태로 완성됩니다. 마르지엘라 특유의 ‘보여주기 위한 구조’가 명확하게 드러나는 피스로, 단순한 협업 제품을 넘어 브랜드의 철학을 직관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 Size : 42 Shoulder : 42 Chest : 47 Total Length : 68 Sleeve Length : 63 - Condition : Gently Used 전체적으로 양호한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으며, 착용에 따른 자연스러운 사용감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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