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s Fruit of the Loom 비틀즈 30주년 기념 티셔츠 L 이건 단순한 밴드티가 아니라, 시기 자체가 의미를 갖는 개체입니다. 비틀즈 3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티셔츠로, 당시 음악 산업의 중심이었던 여러 요소들이 한 장에 집약되어 있습니다. 전면에는 비틀즈를 기반으로 캐피털 레코즈, XTRA 104, 켐프밀 뮤직, 하드락 카페 로고까지 함께 들어가 있어 단순한 아트워크가 아니라 하나의 ‘씬’을 담고 있는 구성이 특징입니다. 바디는 90년대 Fruit of the Loom 제품으로, 소장 가치 측면에서도 확실히 검증된 라인입니다. 싱글스티치로 마감되어 당시 생산 방식 그대로의 디테일을 유지하고 있고, 이런 요소는 요즘 제품에서는 절대 구현되지 않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빠진 프린팅과 원단 톤도 오히려 이 티셔츠의 완성도를 더 끌어올립니다. 핏은 표기 L 사이즈로, 실측 가슴 51, 어깨 47, 팔 20, 총장 73입니다. 국내 기준 100 정도로 보시면 적당하고, 과하지 않게 떨어지는 정석 핏이라 단품으로 입어도 부담 없습니다. 얇은 아우터 안에 레이어드로 넣어도 밸런스 좋게 떨어지는 사이즈입니다. 이런 티셔츠는 괜히 스타일링으로 꾸미려고 할 필요 없습니다. 데님 하나에만 입어도 이미 충분히 분위기가 완성됩니다. 오히려 힘을 빼고 입을수록, 이 티셔츠가 가진 시간의 무드가 더 잘 드러납니다. 비틀즈라는 이름 자체도 크지만, 이런 형태로 여러 레이블과 함께 묶인 디자인은 흔하지 않습니다. 세탁 완료. 도매처 수입이 아닌, 직접 하나하나 모은 컬렉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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