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일본에서 직접 생산한 오렌지탭 라인의 투턱 치노팬츠입니다. 태그까지 달린 채로 소장 중이었으나 그게 고새 어디로 가고 없네요. 데드스탁 기준으로 미군 오피서 41식 치노 미만으로는 누구랑 붙여놔도 안 빠질 명작입니다. 누구나 비슷하겠습니다만 제가 치노에게 바라게 되는건 고르면서도 안정감 있는 오피서 규격의 카키톤, 투박한 느낌으로 여유로우면서도 곧은 실루엣, 착용을 거듭해도 흘러내리지 않는 단단한 원단 이 3요소를 충족시키는 치노가 생각보다 찾기 어렵습니다. 이래저래 수정이나 타협이 들어간 작금의 것들에 비할 수 없이 기준점이 확고한 한 벌입니다. 언젠가 좀 증량이 될 경우 입어야겠다 마음으로 가지고 있었으나 아무리 봐도 제 사이즈는 아니어서 출품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유행이나 계절을 타지도 않으며, 밀리터리~캐주얼까지 만능적인 쓰임새와 활용폭을 보여줄 아이템으로 보시다시피 일체 사용감 없는 보관품입니다. 예상컨대 구매하신 분은 만족으로 같은걸 하나쯤 더 확보하고 싶다는 마음이 드실 겁니다. 자주 보여지는 물건도 아니지만요. 허리 42 밑위 29.5 허벅지 36 밑단 23 총길이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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