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따라 유독, 옷을 고르는 시간이 길어집니다. 15도를 넘는 요상한 일교차 때문인지, 지나가는 계절의 아쉬움을 옷으로 해소하기 위한 발버둥일지는 모르지만요. 어차피 그게 그거일텐데도 혼자만의 쉐도우 복싱으로 외출 전 진땀을 빼곤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주로 소개했던 것들 위주로 가볍게 추려봤습니다. 골덴바지, 공장잠바 담백한 것들 위에 각자의 독특한 맛이 담긴 것들을 얹어봤어요. 꽤나 아저씨스럽습니다만 신발은 프라다고, 모자는 꽤나 발랄하니 이 어찌 뻔한 아저씨라 할 수 있겠냐만. 이것저것 다 경험해본, 그런 멋쟁이 아저씨가 같아보여 나쁘진만은 않습니다. 어느 샘플 공장의 사장님 같다고나 해둘까요! 각각의 색깔들이 꽤나 짙기도 하고, 조금씩은 어긋난 것들이니 요즘 같은 데에 하나씩 끼워놓기 좋은 것들입니다. 이것들이 여러분들의 쉐도우복싱의 진땀을 줄여주길 바라며.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80s Levis Corduroy Pants 82년 8월 제조, 탈론 지퍼 사양의 개체. 코듀로이의 가장 큰 장점이라하면, 근사한 페이딩과 소재가 주는 변주가 매력적인 코듀로이 팬츠는 꼭 겨울에만 입기에는 꽤나 아까운 품목이라고 봅니다. 은은한 페이딩과 귀여운 리페어 디테일이 있는 개체로, 표기 38x31이지만, 32사이즈부터 업사이징해 입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_구멍이나 뜯어짐 등의 하자 없는 컨디션. - Size : 표기 38x31(실사이즈감 34~36_허리/총장/허벅지/밑단 : 47/106.5/34.5/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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