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SR 커브드 플레어 데님 팬츠 블루 L 부츠컷 / 플레어핏 / 더티 워싱 / YKK 지퍼 요즘 다시 플레어핏과 부츠컷이 올라오고 있지만, 막상 입어보면 핏이 애매한 제품들이 꽤 많습니다. 과하게 Y2K 느낌만 나거나, 너무 흐물거려서 실루엣이 안 살아나는 경우도 많고요. 근데 DNSR은 현행 브랜드들 중에서도 플레어 실루엣을 꽤 맛있게 뽑는 브랜드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지금의 DNSR을 많이 알려준 라인 중 하나가 이런 플레어 데님들이라고 느껴질 정도로요. 이 제품도 딱 그렇습니다. 기본적으로는 리바이스 517 같은 클래식 부츠컷 계열이 떠오르는데, 단순 복각 느낌이 아니라 허벅지 라인부터 밑단까지 곡선적으로 떨어지는 커브드 패턴과 리터치된 워싱 덕분에 훨씬 현대적인 분위기가 살아 있습니다. 실제로 입으면 정통 빈티지 부츠컷보다는 더 트렌디하고, 발렌시아가나 최근 디자이너 브랜드 데님들에서 보이는 흐름도 자연스럽게 느껴집니다. 특히 이 제품의 핵심은 워싱입니다. 완전히 깨끗한 블루 데님이 아니라, 살짝 더티하고 거칠게 긁힌 듯한 워싱감이 들어가 있어서 처음부터 오래 길들인 빈티지 데님 같은 분위기가 굉장히 잘 살아 있습니다. 허벅지와 무릎 쪽으로 자연스럽게 번지는 페이딩도 좋고, 빛 받았을 때 데님 결이 꽤 깊게 보이는 타입입니다. 덕분에 그냥 무난한 청바지 느낌보다는, “옷 좀 좋아하는 사람이 고른 데님” 같은 분위기가 확실히 있습니다. 디테일도 재밌습니다. 코인포켓 위 지퍼 디테일, 볼 체인 슬라이더, 굵은 스티치, 곡선 패턴, 길게 떨어지는 플레어 실루엣까지. 단순 미니멀보다는 90s~00s 락스타 무드, 빈티지 로커 감성, 요즘 떠오르는 웨스턴·부츠컷 흐름을 잘 섞어낸 느낌입니다. 부츠, 더비, 스니커즈 전부 잘 어울리고, 특히 신발 위로 바지가 자연스럽게 쌓일 때 실루엣이 정말 예쁘게 나옵니다. 공식 설명 기준 고밀도 프리미엄 데님 원단, YKK 지퍼, 프리미엄 부자재 사용 모델입니다. 표기사이즈 L 실측 허리 41.5 허벅지 30.5 밑위 33 밑단 30 총장 111 택 포함 상태 좋습니다. 정가 15만원 요즘 플레어핏 제대로 찾는 분들이라면 생각보다 만족도 높을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편하게 문의 주세요. 제 상점 다른 제품들도 함께 보시면 분위기 맞는 제품들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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