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메네질도 제냐의 붐이 반드시 올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단순 소재적인 접근을 떠나, 2000년대 중후반의 행보를 보면 독특한 미학을 가진 브랜드라는 걸 알 수 있거든요. 그게 2026년 현재에도 충분히 유효하다는 사실도요. -스웨이드 레더의 묵직한 느낌과 스포티한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는 스니커. 무엇보다 바디, 밑창 모두 브라운 컬러를 사용해 산만하지 않고 힘있는 느낌이 좋습니다. 킨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인데, 디자인적으로나 소재적으로나 이쪽이 한 수 위네요. INSTRUCTION made in italy, 전체적으로 사용감 있습니다. 사용감에 예민하신 분은 피해 주세요. 가장 중요한 아웃솔은 가수분해의 기운 없이 짱짱한 상태. MEASUREMENT (cm) 표기사이즈 280. 남성 280사이즈에서 285까지 추천드립니다. 저는 285인데, 적당히 잘 맞는다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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