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s Givenchy Archive 모노그램 안감 핀스트라이프 블레이저 옷장 속 오래된 정장을 꺼내는 기분이 아니라, 2000년대 초반 지방시가 만들었던 '조용한 럭셔리' 한 벌을 꺼내는 느낌에 가깝습니다. 겉모습은 차분합니다. 블랙에 가까운 다크 차콜 컬러, 은은하게 들어간 핀스트라이프, 군더더기 없는 2버튼 테일러링. 하지만 이 자켓의 진짜 매력은 안쪽에 숨겨져 있습니다. 자켓을 벗는 순간 드러나는 Givenchy 모노그램 패턴 안감. 과하게 로고를 드러내지 않으면서도 브랜드의 정체성을 은근하게 담아낸, 2000년대 럭셔리 하우스 특유의 디테일입니다. 현재의 명품들이 로고를 크게 드러내는 방향보다 '아는 사람만 아는 디테일'을 선호하는 흐름으로 다시 돌아오고 있는 만큼, 오히려 이런 시대의 제품들이 더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 제품 정보 • GIVENCHY MEN • 2006년 생산 • 울 55% / 레이온 45% • 다크 차콜 핀스트라이프 • Givenchy 모노그램 안감 • 2버튼 테일러드 자켓 ────────────────── 실측 • 총장 73 • 가슴 54 • 어깨 45 • 소매 58 국내 100 전후 사이즈 추천드립니다. ────────────────── 왜 매력적인가 Givenchy는 1952년 위베르 드 지방시(Hubert de Givenchy)가 설립한 프랑스 럭셔리 하우스입니다. 오드리 헵번의 의상을 제작하며 우아함과 절제된 럭셔리의 상징으로 자리잡았고, 남성복 역시 화려함보다는 정제된 실루엣과 클래식한 테일러링을 강점으로 성장해왔습니다. 이 제품은 생산연월이 2006년 5월로 확인되는 개체로, 현재 기준 약 20년 가까운 시간이 지난 00s Givenchy 아카이브 제품입니다. 단순히 오래된 정장이 아니라 2000년대 지방시가 보여주던 클래식 럭셔리 무드를 경험할 수 있는 빈티지 피스에 가깝습니다. ────────────────── 스타일링 흰 티셔츠 위에 가볍게 걸쳐도 좋고, 블랙 슬랙스, 생지 데님, 와이드 팬츠, 독일군 스니커즈, 로퍼와도 자연스럽게 어울립니다. 정장처럼 입기보다 아워레가시, 드리스 반 노튼, 프라다 아카이브 무드처럼 살짝 힘을 뺀 스타일링에서 훨씬 매력이 살아나는 자켓입니다. ────────────────── 상태 전반적으로 양호한 컨디션 유지중입니다. 빈티지 제품 특성상 미세 사용감은 존재할 수 있습니다. 사진 참고 부탁드립니다. ────────────────── 20년 가까운 시간을 지나온 지방시. 유행을 쫓기보다, 좋은 옷이 가진 분위기를 즐기는 분께 더 잘 어울리는 한 벌입니다. 심지어 요즘에 새상품으로 지방시 블레이저를 구할려면 200-300만원대. 지금 '구매하기' 버튼을 눌러서, 이 단 하나뿐인 빈티지 피스를 여러분만의 시간, 여러분만의 이야기로 이어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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