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마틴 본인기 아닌데 마르지엘라가 디자인했다고 가격 올려받는 사람들이 있어 공익 차원에서 올립니다. 이정도는 여러분 모두 구분하고 살 수 있어요 넘버링 시스템은 사진 1 보시면 됩니다 일단 많은 사람들이 헷갈리는 게 아티저널입니다 아티저널은 마르지엘라 소속 디자이너의 핸드메이드 피스로 가장 가치가 높습니다. 캘린더탭 ‘0’에 동그라미가 쳐진 것만 아티저널입니다. 아무데나 아티저널 붙이는거 아니에요. 블랭크탭은 00년 초기까지 아티저널 라인과 여성 컬렉션 라인끼리 혼용되었습니다. 예시로 블랭크 라벨이 달린 페인티드 자켓들이 있습니다. 아티저널인지 아닌지는 개체마다 조사하셔야 할듯합니다. 2번째 사진이 마틴 극초기 탭입니다. 보시면 시즌이 적혀있어요. 워낙 희귀해서 후르츠에선 웬만해서 볼일없을겁니다. 사진 3~5는 Miss Deanna가 참여한, 90년대~00년대 초반 세탁탭입니다. 보통 세탁좀돌리면 잘 지워져서 안보이는 경우가 많은데 그 탭이 이 시기입니다. 마르지엘라 전성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6번 사진의 왼쪽 택이 문제입니다. 캘린더 밑에 “maison martin margiela" 라고 적힌 탭은 마르지엘라 본인이 참여한 시즌이 ”아닙니다“. 마르지엘라가 09ss 이후 메종을 떠나고 그의 팀 디자이너들이 브랜드를 이어가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없이 과거 아카이브 자가복제하던 시즌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갈리아노기보다 아카이브적 가치가 ”떨어지며“, 갈리아노는 스티치 자가복제 로고플레이라고 욕먹었지만 24년 아티저널 쇼에서 show and prove 했죠. 00년대 중반~09ss 마틴기 탭은 사진 6의 오른쪽, 사진 7~8처럼 martin margiela라고 쓰여있습니다. 09ss 마지막 시즌에 maison martin margiela라고 적힌 탭도 있으나 기본적 형태는 캘린더 그림이 없는 martin margiela 탭과 동일합니다. 마지막으로 갈리아노기~현행은 사진 9처럼 maison margiela라고 적힌 탭을 사용합니다. 시즌 구분입니다. 6번 사진 오른쪽 martin margiela 탭을 보시면 빨간표시해놓은 “0042”를 0 “04” “2”라고 읽으시면 됩니다. 04는 연도, 2는 시즌(SS=1, FW=2)입니다. maison martin margiela 이후에는 아예 2014 02 이럴게 분리 표기하였는데, 마찬가지로 앞은 연도, 뒤는 시즌입니다. 판매자분들은 제대로 알고 표기하시고, 구매자분들은 다들 현명한 소비 하시길 바랍니다. 오류 있으면 제보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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