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 39.5(31inch) 허벅지 : 30.5 총장 : 105 밑단 : 23.5 밑위 : 27 리바이스 507 (Levi’s 507 Bootcut) 리바이스 507은 2000년대 초반 리바이스가 선보인 부츠컷 라인으로, 당시 유행하던 로우라이즈 실루엣과 슬림한 레그라인을 반영한 모델입니다. 전통적인 부츠컷인 517보다 현대적이고 날렵한 핏을 갖고 있으며, 허벅지는 비교적 슬림하게 잡아주면서 무릎 아래부터 자연스럽게 퍼지는 부츠컷 실루엣이 특징입니다. 507은 과장된 플레어나 와이드한 부츠컷이 아닌, 스니커즈부터 워커까지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세미 부츠컷에 가까워 데일리하게 착용하기 좋은 모델로 평가받습니다. 특히 다리가 길어 보이는 실루엣 덕분에 Y2K 무드와 빈티지 스타일링에서 꾸준히 찾는 품번 중 하나입니다. 2000년대 생산 개체가 대부분이며, 당시 특유의 워싱과 페이딩, 낮은 밑위가 어우러져 현재 빈티지 시장에서도 인기가 높습니다. 517이 정통 아메리칸 부츠컷이라면, 507은 보다 슬림하고 도시적인 감성의 부츠컷으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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