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s Nike Carpenter Denim Short Condition: 7.5/10 (클래식한 중청 데님 특유의 기분 좋은 워싱과 페이딩이 진행되었습니다. 후면 허리춤의 가죽 패치는 유실되었으나, 백 포켓에 달린 오리지널 'MADE IN U.S.A.' 스우시 택이 온전히 살아있어 쾌적하고 빈티지한 무드를 냅니다) Size: 40 • Waist: 46 • Length: 69 나이키가 90년대에 전개했던 usa 라인의 데님 하프 팬츠입니다. 백 포켓에 선명하게 박힌 레드 스우시와 'MADE IN U.S.A.' 화이트 탭이 있네요 특히 이 모델은 측면에 해머 루프(망치걸이)와 툴 포켓이 달린 '카펜터(Carpenter)' 디자인으로, 일반적인 데님 쇼츠보다 훨씬 묵직하고 러프한 맛을 낼 수 있습니다. 사실 저는 원래 반바지를 잘 입지 않았습니다. 반바지를 멋있게 소화하는 게 참 힘들게 느껴졌거든요. 자칫 잘못 입으면 너무 아저씨 같고 촌스러워 보였으니까요. 그러다가 이런 빈티지 데님 하프 팬츠들을 접하게 되었는데, 무릎을 덮는 버뮤다 팬츠나 스케이터 팬츠처럼 넉넉하고 길게 툭 떨어지게 입어보니 그동안의 갈증이 해소되더라고요. 아직 이런 여유로운 기장감의 팬츠를 안 입어보신 분이라면 이번 기회에 꼭 경험해 보시길 권해드리고, 이미 즐겨 입으시던 분들께도 아주 만족스러운 영입이 되기를 바랍니다. 문의 없으시면 바로 안전결제 해주세요. 빈티지 특성상 완벽주의자에게 추천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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