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리카와 타츠로가 이끄는 일본의 하이엔드 전위 패션 하우스 **JULIUS(율리우스)**입니다. 블랙 컬러를 베이스로 한 고딕 미니멀리즘과 산업적이고 디스토피아적인 감성을 결합하여 전 세계적으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거느리고 있습니다. 시즌마다 독창적인 세계관을 전개하며, 특유의 거칠고 예술적인 그래픽과 테일러링을 통해 대체 불가능한 다크웨어의 정점을 보여주는 브랜드입니다. 율리우스의 강렬한 아카이브 세계관을 고스란히 담아낸 2019 Spring-Summer 'BEELZEBUB' 컬렉션의 오리지널 MA-1 봄버 자켓입니다. 이 피스의 가장 압도적인 매력은 후면에 자리 잡은 볼드한 아트워크 그래픽 패치에 있습니다. 컬렉션의 메인 무드를 관통하는 감각적이고 디스토피아적인 인물 그래픽 위로, 로마자로 표기된 2019년(MMXIX) 타이포그래피가 더해져 강렬한 스트릿 아우라를 뿜어냅니다. 전면은 군더더기 없이 시크한 블랙 봄버 디자인이지만, 후면의 반전 그래픽 덕분에 단독 착용만으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합니다. 소재 또한 일반적인 나일론 봄버와 차원을 달리합니다. 고급스러운 나일론과 코튼에 **린넨(Linen)이 혼방된 특수 직조 페브릭(NY/CO/LI CLOTH)**을 사용하여, 율리우스 특유의 자연스러우면서도 거친 표면 질감과 입체적인 실루엣이 완벽하게 구현됩니다. 왼쪽 소매의 유틸리티 지퍼 포켓과 전면 스냅 버튼 포켓으로 볼륨감 있는 MA-1 고유의 맛을 살렸으며, 짱짱하고 와이드한 밑단 시보리가 허리 라인을 단단하게 잡아주어 착용 시 자연스럽게 상체가 강조되는 트렌디한 숏&오버 실루엣이 연출됩니다. 릭오웬스, 바르망 등 하이엔드 고딕 룩은 물론, 테크웨어나 와이드 스트릿 착장에도 치트키로 활용하기 좋은 마스터피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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