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튼다운 셔츠를 지어내는 솜씨에 대한 폴로의 자신감이 일품인 셔츠입니다. 민트와 세이지 중간 격의 의외의 바탕색 위에 플로럴 모티프의 심플한 그래픽이 올오버로 덮여있네요. 멀리서 보면 그냥 기하학 패턴 계열로 보이고요 흔치 않은 컬러감이지만 조합은 어렵지 않습니다. 어지간한 여름 트라우저면 다 감길 거에요. 개인적으로는 약간 볼륨감 있는 퍼티그 팬츠나 패이디드 데님 등 러프한 하의와 가져가셨음 합니다. 틀 자체가 굉장히 단정해서요. 버튼다운이지만 오픈칼라처럼 연출해도 시원합니다. 이 위트를 발휘하면서도 버튼다운 셔츠의 틀을 잊지 않은 랄프로렌의 비범한 저력이 엿보입니다. 물론 기본 셔츠 충분히 구비하신 다음에, 예기치 못한 장면을 연출하는 입체적인 깊이감이 있는 한점으로 권합니다. 표기 사이즈 M, 국내 105 정도 어깨 45 가슴 56 소매 23 총장 75 편하게 문의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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