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데님에 오랜시간 몰두해온 작업자와, 가구·공간을 다루는 디렉터가 함께 전개하는 브랜드입니다. 정해진 라인업도 없고, 큰 계획이 있었던 것도 아닙니다. 그저 좋은 원단을 발견하면 만져보고, 손이 가면 자연스럽게 하나의 작업이 만들어졌습니다. 빠르게 만들어내는 패션보다 한 제품이 완성되기까지 손에서 지나가는 시간, 그리고 그 안에 쌓이는 밀도를 더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구매 후 깔끔하게 마무리되었습니다 🙏
물건을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