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미국생산 오렌지탭 리바이스 517입니다. 많이 보이는 코튼 100원단 이 아닌, 코튼 65, 폴리 35의 혼방률을 가진 개체입니다. 혼방원단의 장점으로는 세탁 후 수축이 필연적인 리바이스의 청바지의 단점을 개선하고 내구성과 약간의 신축성으로 착용감을 높여줍니다. 이 혼방원단은 훗날 디키즈의 아이코닉한 워크팬츠 모델 874에서도 사용하게 되죠. 다른 리바이스의 데님들은 코튼 100이 기본이지만, 517은 코튼 폴리원단이 오리지널입니다. 전면과 뒷면에는 영구적인 세로 주름이 잡혀있어 다리가 길어보이는 장점이 있으며, 96년 생산이 무색하게 데드스탁급의 컨디션으로 입고되었습니다. 표기 32X30 허리 40.5 허벅지 29 기장 104 밑단 22 . . . Price: 15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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