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도자기 화병 위에 명품 브랜드 BALENCIAGA의 로고를 빈티지하게 덧입혀 새로운 가치를 부여한 업사이클링 오브제. 익숙한 형태의 도자기와 현대 패션 브랜드의 아이덴티티가 충돌하면서, 소비와 브랜드 중심 사회에 대한 아이러니한 시선을 유머러스하게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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