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생로랑은 1960년대 프랑스에서 시작된 하이패션 브랜드로, 오트쿠튀르부터 라이프 스타일까지 감각적인 아트워크로 사랑받아왔죠. 이 찻잔은 그 중에서도 90년대 일본 한정으로 제작된 아주 드문 데미타스 라인 세트랍니다. 아이보리 빛 본차이나 위로 딥 블루 리본이 유려하게 흐르듯 감싸고, 손잡이와 림을 따라 은은하게 번지는 골드 라인이 잔 전체에 정제된 고급스러움을 더해줘요. 작은 잔이지만 립은 도톰하게 잡혀 있어 에스프레소의 뜨거운 열이 입술에 바로 닿지 않고, 잔 안의 크레마와 향이 오랫동안 부드럽게 머물 수 있도록 제작되었어요. 용량은 약 70~80ml로, 더블 샷 에스프레소 한 잔을 마시기에 딱 좋은 사이즈. 특히 이 데미타스 라인은 당시에도 일반 찻잔 세트와는 별도로 소량만 생산된 컬렉션으로, 지금은 일본 내에서도 거의 유통되지 않는 희귀한 아카이브 테이블웨어로 평가받고 있답니다. 미사용 보관만 되었던 아이로, 소재 특성 상의 미세한 흔적을 제외하면 정말 좋은 상태 유지 size: 찻잔)가로9cm x 높이6.3cm, 소서)지름13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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