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는 Hanes BEEFY-T, Made in USA. 1975년 프린팅을 위한 전용 티셔츠로 개발된 라인으로, 6oz 중량 코튼의 탄탄한 밀도감과 세탁 후에도 형태가 무너지지 않는 구조가 특징입니다. 특히 90년대 생산분은 넥 마감이 탄탄하고, 싱글스티치로 마감된 구성까지 더해져 수집가들 사이에서 높은 선호도를 지닌 빈티지 바디입니다. 앞면엔 예수 도상화, 뒷면엔 성 프란치스코 문장이 고딕체로 인쇄되어 있어 종교적 울림과 동시에 철학적인 깊이를 전해줍니다. 넓은 품 + 짧은 기장 조합으로 요즘 실루엣과도 잘 어울리는 와이드핏. 자연스러운 워싱감과 오염, 한쪽 겨드랑이 작은 홀도 착용 시 크게 티 나지 않아 빈티지 티셔츠가 지녀야 할 ‘현실적인 매력’을 잘 보여줍니다. 가슴 54 / 총장 68 (카라 제외 기준) 세탁 완료. 도매처를 통한 수입이 아닌, 직접 하나하나 모은 컬렉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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