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중후기에 제작된 라도 플로렌스 금장 여성용 쿼츠 시계 입니다. 80년대 처음으로 출시된 라도 사의 라인업 모델로서 현재까지도 국내 매장에서도 판매되고 있을만큼 나름 라도 사의 브랜드에서는 메인으로 밀어붙이고 있는 라인업 이기도 합니다. 빈티지 모델의 매력이라고 한다면 미러 타입의 글라스를 사용하고 있으며 아담한 사이즈와 더불어 유니크한 브레이슬릿의 마감처리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추가적인 포인트라고 한다면 다이얼의 12시 6시는 천연 다이아의 인덱스 포인트로서 제작 되었습니다. 그리고 출품된 모델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한다면 다이얼 패턴 입니다. 약간 해바라기?? 코스모스?? 국화빵 같은 핸드메이드 다이얼 패턴이 압권 입니다. 다이얼 하나만 보시고 구매 하셔도 충분히 소장가치와 재테크 가치는 뚜렷하다고 봅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세월에 비해 전체적인 외관 컨디션도 아주 좋으며 올제치의 컨디션 입니다. 줄길이 또한 저의 팔목에 잘 맞을 정도이니 18.5cm 정도의 줄길이 보시면 됩니다. 여성분들이 착용하기에는 상당히 넉넉한 줄길이 이기에 아마도 신품 당시 브레이슬릿의 마디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외 출품전 배터리는 신품으로 교체 했으며 무브먼트 전검 또한 마친 상태 입니다. 현재까지도 라도 매장에서 플로렌스 라인업은 얼추 200만원대 이상의 신품 가격을 자랑 합니다. 뭐 ~ 찾아보시면 아시겠지만 빈티지 모델 보다 사이즈도 크고 너무 심플하다보니 ... 라도 시계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일부러 빈티지 모델을 많이 찾는답니다. 라도 현지 매장 직원도 빈티지 라도 시계를 착용할 정도이니 ... 말 다한거죠. 아무튼 아주 착한대에 출품하오니 평소 부담없는 스위스 드레스 워치를 추구 하셨던 여성분들에게 자신있게 추천 드립니다. 베젤 사이즈 가로 20mm 세로 24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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