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 초기에 제작된 라도 골든 가젤 탱크 프레임 오토매틱 시계 입니다. 빈티지 라도 사의 골든 가젤 시리즈 중에서 상당히 귀한 모델이며 초기형에 해당되는 상당히 유니크한 빈티지 시계 입니다. 그당시 출시 되었던 ncc303 모델의 케이스를 기반으로 아마도 비슷한 느낌의 무식하고 두터운 케이스 디자인으로 제작 되지 않았을까 추측 해봅니다. 케이스 한눈에 봐도 탱크 같은 전차 느낌이 물씬 흐르는 오묘한 디자인으로서 제작 되었습니다. 실제로 착용해보면 묵직한 느낌이 일품 입니다. 그리고 오리지날 스틸밴드 또한 탱크의 바퀴나 기관포에 사용되는 탄피처럼 제작 된 것 또한 멋진 포인트라고 생각됩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오랜 세월에 비해 전체적인 컨디션 꽤나 준수한 수준 입니다. 출품전 오버홀은 마친 상태이며 문제없이 잘 작동되고 있습니다. 평소 빈티지 라도 시계를 좋아하시거나 아님 실제 탱크 같은 시계를 추구 하셨다면 꼭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베젤 사이즈 37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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