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2년도에 발매된 세이코 어드반 퍼페츄얼 카렌더 7019-6050 오토매틱 시계 입니다. 빈티지 세이코 시리즈 중에서는 레어급에 해당되는 굉장히 귀하디 귀한 빈티지 시계 입니다. 강렬한 디자인과 다이얼의 화려한 색감으로 유명한 어드반 시리즈 중에서도 상당히 구하기 힘든 모델 입니다. 내부의 2중 다이얼로서 노출되어 있는 한자 표기의 다이얼이 멋진 포인트를 갖추고 있습니다. 보통 해외에서는 최소 80~90만원대 부터 시세가 형성되고 거래되고 있으며 매물 자체도 정말 구하기 힘들답니다. 현재 출품된 모델은 2가지의 약소한 흠집이 존재 합니다. 우선 백케이스가 교체된 상태 입니다. 어드반 시리즈의 7019 케이스 이긴 한데 뒷부분의 모델 넘버가 다른 백케이스 입니다. 그리고 스틸밴드는 세이코 제품은 맞지만 제치가 아닌걸로 추정 됩니다. 즉 둘다 세이코 파츠는 맞는데 본연의 제치는 아니라는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기계적인 고장은 전혀 없으며 내부의 카렌더 베젤은 문제없이 잘 작동되고 있습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오랜세월에 비해 전체적인 컨디션 꽤나 좋은 수준 입니다. 출품전 오버홀은 마친 상태이며 현재 문제없이 잘 작동되고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약간의 파츠 변동으로 인하여 시세에 비해 한참 저렴한 가격으로 출품하오니 평소 유니크한 세이코 빈티지 시계를 수집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득템 하시길 바랍니다. 베젤 사이즈 40mm
판매자가 통신판매업자인 경우, 구매자의 반품 요청 시 협의를 진행해 주셔야 하니 상호 간 원만한 협의를 부탁드립니다.
중고거래 특성상, 개인 간 개인 거래는 반품이 원칙적으로 어렵습니다. 단, 후루츠 안전결제를 이용하시면 아래 경우에는 반품 및 환불 진행을 도와드립니다.
외부(계좌) 거래 시, 후루츠 고객 지원이 불가능합니다.